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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역은 1949년 4월에 영암선(영주-철암)으로 명명되어 일대에 철도와 역이 착공되었지만,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휴전 이후에는 1955년 12월에 다시 공사가 진행되어, 1956년 1월 1일에는 영암선 첫 열차가 승부역을 출발했습니다.
초기에는 이용객이 적었고, 2001년 9월 8일에는 신호장으로 격하되었으며, 2004년 12월 10일에는 다시 보통역으로 격상되었습니다.
2013년 4월 12일에는 협곡열차(V-TRAIN)가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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