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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24

빛과 예술의 만남, 석촌호수의 겨울 이야기와 루미나리에 축제 석촌호수 동 서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하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됩니다. 2023년에 도입된 새로운 콘셉트인 '루미나리에'는 큰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관조명, 빛조형물, 포토존으로 더욱 화려한 빛의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서 빛의 예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석촌호수의 입구에서 시작되는 메인 루미나리에 게이트를 통해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게이트, 빛터널, 경관조명, 포토존, 미디어 아트 등이 선보이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전시되어 연말 석촌호수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개막점등식과 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도 함께 열립.. 2024. 1. 16.
허브의 마법, 불빛동화축제로 떠나는 동화 속 여행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매일 밤, 작은 불빛들이 이야기를 품어내어 동화 같은 세계를 만들어내는 축제는 불빛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작고 아름다운 불빛들이 이야기를 품어내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불빛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순간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불빛의 환상적인 풍경과 간만에 찾아온 동심과 함께, 불빛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어두운 밤에 밝아지는 마음과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불빛 속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풍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해주며,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 2024. 1. 16.
남원의 봄날, 춘향과의 만남, 춘향제 5월이 찾아올 때마다 남원시는 옛 이야기의 주인공 춘향과 이몽룡의 만남을 기리는 특별한 축제인 [춘향제]를 연다.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기리며 시작되었으며, 94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연예술과 시민참여가 어우러진 지역축제로, 대한민국에서 최장기간 진행되어 온 축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무대로 풀어내는 연극과 예술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게 펼쳐집니다. 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와 축제 곳곳에서 피어나는 전통 음악과 놀이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봄바람이 부는 남원의 거리에서, 춘향과 함께하는 순간은 마치 소설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춘향제는 그림, 공연, .. 2024. 1. 14.
곶감축제로 떠나는 특별한 축제여행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함양의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으로 보호받은 고종시 곶감의 역사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춘 농산물 판매 축제로, 지난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3일간 함양상림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단순히 먹거리나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방문객들은 축제장에서 풍부한 체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곶감판매와 농특산물판매는 물론이고, 농기계전시, 먹거리장터, 그리고 향토농산물 구워먹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곶감타래 재현 행사와 곶감 홍보관 운영은 함양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곶감깜짝경매와 가요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는 관객들의 참..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