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포레는 용평 리조트 안에 위치한 공간으로 해발 900~1,000m에서 한여름에도 시원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이름처럼 동물과 숲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1,435만명의 초보여행자가 선택한 : 트래블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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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포레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발왕산 엄홍길 입구에서 도보로 60분 정도 걸리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모노레일을 타고 10분 만에 도착하는 방법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한 지점에서부터는 가문비치유숲과 알파카 목장을 선택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문비치유숲은 과거 화전민의 터전이었던 곳을 1968년부터 1,800여 그루의 독일가문비 나무를 심고 가꿔 만든 숲으로 가문비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익숙한 나무들로,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숲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알파카 목장에서는 알파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둘러보는 데는 성인 기준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며, 산책로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 스폿이 있어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보내도 좋을 만큼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입장료
- 알파카 목장 + 가문비치유숲 : 성인 7,000원 / 소인 6,000원
- 알파카 목장 + 가문비치유숲 + 모노레일 왕복 탑승 포함 : 성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모노레일]
- 편도 성인 8,000원 / 소인 6,000원
※ 24개월 이하 유아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