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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동 낙강물길공원 메타세쿼이어 그늘 아래에서의 여유

by 축제의소리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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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던 수목원이자 생태연구장이었던 낙강물길공원은 댐 건설 이후 수십 년간 자연의 손길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낙강물길공원

어린 메타세쿼이어 나무들은 이제 커다란 그늘을 제공하며, 맑은 연못은 다양한 수생식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공원을 걷는 내내 절벽에서 떨어지는 빗물폭포 소리와 해질 무렵 안동댐 수문정상을 걷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한쪽에서는 잔잔한 댐의 물결을, 다른 한쪽에서는 석양과 함께 붉게 물들어가는 낙동강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은 안동의 숨겨진 명소로  평온한 휴식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안동 문화관광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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