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세종 비암사에서 만나는 세종의 아름다운 나무 이야기

by 축제의소리 2024. 1. 28.
반응형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세운 고증한 전통 사찰로 전해져 왔으나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어서 마치 시간의 흐름에 감춰진 비밀스러운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암사

1960년에 발견된 국보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중히 보관되고 있습니다.

 

 

비암사
비암사
비암사

효종 8년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미술적 수법과 화려함으로 인해 새로운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비암사
비암사

비암사는 860년 된 느티나무는 높이 15m, 둘레 7.5m로 계단 옆에 자리하고 있어 옛날 농사가 생계의 근본이었던 시절, 마을 사람들은 나무의 잎이 피어나는 방향으로 농사의 운명을 짚었다고 전해집니다.

 

 

비암사
비암사

비암사의 주변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비암사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