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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에코리움은 조선 시대부터 왕실이 관리하던 황장봉산의 금강소나무 숲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내 1호 금강송 숲길로, 200년이 넘는 수령의 금강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9년 7월에 개관한 금강송 에코리움은 체류형 산림 휴양 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과 금강송치유센터, 찜질방, 유르트 숙소 등 다양한 시설은 약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련동과 금강송숲체험길은 방문객들에게 숲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금강송 에코리움에서는 금강소나무숲길을 쉽게 체험할 수 있어 오백 년 소나무길, 대왕 소나무길, 가족 탐방로 등 다양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치유력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치유의 장소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연의 품에 안기기에 이상적인 곳으로 울진을 방문하신다면 특별한 경험을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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